닉네임 등록

글쓰기, 댓글을 이용시
1회 한해 닉네임 등록을 해주셔야합니다.

등록한 닉네임은 마이페이지에서 수정가능합니다.

이용중인 닉네임입니다. 다시 입력해주세요.

닉네임은 10자 이하로 가능합니다.

특수문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닉네임 등록 완료

닉네임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경로 빠삭 > 카툰ㆍ유머

유머이야기 | 미녀 과부 호떡 장수

사고파88 | 작성일 19-07-05 13:57 | 조회 775 | 추천 0 | 신고 0

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1.

신고버튼을 누르면 신고횟수가 증가 합니다.

2.

신고횟수가 5회가 되면 해당 게시글은 민폐방으로 이동 합니다.

3.

민폐방으로 이동이 되면 지급되었던 포인트, 캐시는 차감 됩니다.

4.

신고버튼을 누른후 한번더 누르면 신고가 취소 됩니다.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블라인드 요청하기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블라인드 요청하기
님의 회원정보

아이디 댓글모음

닉네임

가입일

포인트

링크 :

어느 도시에
미녀 과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어린 삼남매를
둔 미모의 과부가 생계를 위해
거리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게 됐습니다.
혹독한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 분이 와서 “아주머니 호떡 하나에
얼마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과부는 대답했습니다.
“천 원입니다.”
그러자 노신사는 지갑에서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꺼내 과부에게 주었습니다.
그러고는 씨익 한번 웃고,
그냥 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호떡 가져가셔야죠.”
과부가 말하자 노신사는 빙그레 웃으며
“아뇨, 괜찮습니다”하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미녀 과부는 그날은 ‘참 이상한 사람도 다 있구나…
’하고 무심코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노신사가 또 와서
천 원을 놓고는 그냥 갔습니다.
그다음 날도, 또 그다음 날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천 원을 놓고
그냥 가는 것이었습니다.
호떡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일 년이 다 가고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며
함박눈이 소복이 쌓이던 어느 날….
그날도 노신사는 어김없이 찾아와
빙그레 웃으며 미녀 과부 앞에
천 원을 놓고 갔습니다.
그때 황급히 따라 나오는 과부의 얼굴은
중대한 결심을 한 듯
상당히 상기돼 있었고
총총걸음으로 그 신사를 따라가던
과부는 수줍은 듯…
하지만 분명히 말했습니다.
.
.
.
.
.
.
.
.
.
.
.
.
“여보세요. 저∼
호떡값이 올랐거든요!”
ㅎ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주) 빠삭

대표이사 : 김병수 사업자등록번호 : 813-81-0067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3-부산해운대-1265호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90 큐비e센텀 924호
Copyright ⓒ www.bbasak.com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533-7687
Fax : 0507-1797-5048 Email : help@bbasak.com
월~목 10시 ~ 18시 / 금 10 ~ 17시
점심시간 12시 ~ 13시 / 공휴일 휴무

벤처인증서

삐-마켓 입점 문의
삐-마켓은 빠삭이 만든 새로운 개념의 커머스 플랫폼이에요. 품질이 보장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는 원칙과 신념을 가지고 있어요. 저희는 무한 가격 경쟁을 원하지 않아요.품질에 걸맞게 가격 보다 가치가 지켜지는 장을 만들고 싶어요. 적은 수수료와 빠른 정산이 장점인 삐-마켓에 입점을 원하시면, 주저말고 연락 주세요.
운영 담당자 정보

입점 담당자
bigstar21c@bbasak.com

회사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