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등록
글쓰기, 댓글을 이용시
1회 한해 닉네임 등록을 해주셔야합니다.
등록한 닉네임은 마이페이지에서 수정가능합니다.
이용중인 닉네임입니다. 다시 입력해주세요.
닉네임은 10자 이하로 가능합니다.
특수문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닉네임 등록 완료
닉네임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유머이야기 | 후원 조건이 "후원 계약 공개 금지"였던 장미란 선수 후원자
히토스 | 작성일 18-03-06 10:46 | 조회 767 | 추천 2 | 신고 0
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1.
신고버튼을 누르면 신고횟수가 증가 합니다.
2.
신고횟수가 5회가 되면 해당 게시글은 민폐방으로 이동 합니다.
3.
민폐방으로 이동이 되면 지급되었던 포인트, 캐시는 차감 됩니다.
4.
신고버튼을 누른후 한번더 누르면 신고가 취소 됩니다.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링크 :
유머는 아니지만...
[취재파일] 올림피언 장미란과 키다리 아저씨…또 다른 H를 기다리며
출처 : SBS 뉴스
(중략)
그 회장님, H는 장미란을 물심양면으로 도왔습니다. 해외에서 대회가 있을 때면 어김없이 장미란과 동료 선수들이 배를 채우고도 남을 먹을거리가 배달됐고, 신제품이 나오면 태릉선수촌 역도장에 박스 채 쌓였습니다.
얼마 뒤 그 기업은 후원 계약서를 한 장 내밀었습니다. 장미란 선수에게 현금과 현물 지원을 약속하고, 그 대가로 요구한 조건은 황당했습니다.
"절대 이 계약 사실을 알리지 말 것"
보통 스포츠 스타의 후원 조건은 ‘후원사가 주관하는 행사에 몇 회 이상, 몇 시간 이상 참여한다’는 등 스폰서십을 적극적으로 드러내 기업 홍보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반대였던 겁니다.
그 기업인은 말했습니다.
"나는 먹을거리를 만듭니다. 우리 음식을 사람들이 맛있게 먹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그런데 장미란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억지로 음식을 먹어가며 체중을 늘리려 애쓴다는 뉴스를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기왕이면 맛있는 음식, 맛있게 잘 먹고 국민께 기쁨을 주시기 바랍니다."
(주) 빠삭
대표이사 : 김병수 사업자등록번호 : 813-81-0067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3-부산해운대-1265호고객센터
1533-7687벤처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