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삼성을 싫어하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고객을 호구로 보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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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 사람들이 삼성을 싫어하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고객을 호구로 보는 삼성

alswn… | 작성일 20-05-09 14:19 | 조회 409 | 추천 0 | 신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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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상황 요약합니다

1. 삼성 디자털 프라자 영업직원이 몰라서 임의로 본인 판단하에 거짓된 정보를 말함
2. 그게 이상해서 그거에 대해 물어보니 그것을 덮으려고 또 다른 거짓된 정보를 말함
3. 이로 인해 피해를 봄. 본사를 통해 모든게 거짓말이었다는게 밝혀짐
4. 컴플레인 전화를 함
5. 직원은 사과는 하지만 거짓말은 안했고 고의가 없었으니 본인 잘못은 없다라고 함
6. 그러고 전화는 내려놓고 아예 듣지도 않음. 혼자 말하고 있었음. 그로인해 통화가 길어지자 일방적으로 "내일 우리 매장에서 볼까요?" 하고 먼저 일방적으로 전화 끊고 차단함
7. 다음 날 매장 찾아가서 왜 전화 끊고 차단한건지 물어보니 당당하게 매뉴얼과 본사 지침에 전화먼저 끊고 차단해도 된다고 나와있다고 말함
8. 이상해서 보여줄수 있냐고 물어보니 당당하게 보여줄수 있다고 말함
9. 한참 찾아보더니 그런거 보여줄 의무 없다고 말바꿈
10. 지점장이 오더니 직원이 거짓된 정보를 말한건 직원이 몰라서 그런거니 괜찮다라고 함
11. 직원이 잘못은 인정안하지만 미안하다라는 사과는 몇번 하지 않았냐고 짜증내며 진상 취급하며 나가라는 눈치줌
12. 본사도 직원은 "사과"했으니 더 이상 직원이 응대할 필요 없다고 말함

이게 무슨 거지 같은 상황이죠?

결국 결론은

1. 삼성은 판매직원이 모르면 거짓된 정보를 줘도 괜찮다

2. 삼성은 직원이 고의가 없으면 잘못이 없고 미안하다 한마디만 하면 된다

3. 삼성은 진삼된 사과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을 진상 치급한다

삼성 쓰는 고객 = 호구

삼성빠는 아니었지만 나름 국내기업에 대한 프러아드와 애착이 있었지만 개뿔

타도 삼성

이런 일은 전에도 수차례 있었겠죠 하지만 삼성은 대기업이니 묻히겠고 결국 자기 맘대로 할수 있는거겠죠

그게 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