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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 - 그순간
na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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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6-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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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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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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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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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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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그 순간 잊어버려야 할 그 순간
까만 내눈엔 눈물이 자꾸흐르네
그 전엔 너와나 파란꿈을 꾸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했었지
고요한 밤이오면 별처럼 빛나던 그대의 눈
밤하늘 별빛처럼 웃음짓던 그대의 얼굴
아 너무나 아름답던 그대의 모습이여
하지만 언제인가
전화벨 소리는 자꾸만 들려오고
그 전화 받는 순간 떨리는
목소리로 헤어져야 한다는
그대의 말한마디
그대의 말한마디
난 슬픔에 빠져버렸네
까만 내눈엔 눈물이 자꾸 흐르네
까만 내눈엔 눈물이 자꾸흐르네
까만 내눈엔 눈물이 자꾸흐르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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