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등록
글쓰기, 댓글을 이용시
1회 한해 닉네임 등록을 해주셔야합니다.
등록한 닉네임은 마이페이지에서 수정가능합니다.
이용중인 닉네임입니다. 다시 입력해주세요.
닉네임은 10자 이하로 가능합니다.
특수문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닉네임 등록 완료
닉네임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간종욱 - 초연
재미니 | 작성일 16-09-20 22:19 | 조회 22 | 추천 0 | 신고 0
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1.
신고버튼을 누르면 신고횟수가 증가 합니다.
2.
신고횟수가 5회가 되면 해당 게시글은 민폐방으로 이동 합니다.
3.
민폐방으로 이동이 되면 지급되었던 포인트, 캐시는 차감 됩니다.
4.
신고버튼을 누른후 한번더 누르면 신고가 취소 됩니다.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링크 :
차나 한잔 할까 아님 잠깐 걸을까
나 괜스레 불안해져 코끝이 저려와
그런 날 보다가 문득 니가 꺼낸 말
곁에서도 언제부턴가 쓸쓸 했다고
사랑이라 말했던 날들
사랑인줄 알았던 시간들
외롭던 어느 시절에 만들어진 얘기
사랑으로 살았던 날들
사랑으로 웃었던 우리 둘
사랑해 이 말조차 이젠 소용이 없나봐
울 수도 없이 웃어줄 수도 없이
괜스레 답답해진 난 맘이 저려와
빈 하늘만 보다 끝내 하지 못한 말
한번만 단 한번만 안아봐도 되니
사랑이라 말했던 날들
사랑인줄 알았던 시간들
외롭던 어느 시절에 만들어진 얘기
사랑으로 살았던 날들
사랑으로 웃었던 우리 둘
사랑해 이 말조차 이젠 소용이 없나봐
그만하자는 너의 짧은
그 한마디에 혼난 아이처럼
입술도 마음도 굳어와
차마 할 수 없는 한마디
아직 사랑한다는 한마디
너만 사랑한다던 나는
너를 사랑한다던 못난 나는
언제나 니곁에서도 널 쓸쓸하게 하고
미련하게 믿어 왔나봐
얘기 하지 않아도 안다고
사랑해 말하지 않아도
알거라 믿었어 정말
(주) 빠삭
대표이사 : 김병수 사업자등록번호 : 813-81-0067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3-부산해운대-1265호고객센터
1533-7687벤처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