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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 라식경험자로서의 후기
[비공개] | 작성일 18-03-27 11:21 | 조회 24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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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난시에 0.1정도 시력을 가지고 있다가
한 7년 전에 크리스탈라식을 한 사람입니다.
당시 라식보단 대부분 아큐브 렌즈를 더 많이 끼던시기라(라식수술의 불안감이 크던 시기)
제 아버지가 그나마 안전하게 제일 최신기기의 비싼거로 하래서 했었어요(당시 크리스탈라식이 새로 나옴)
당시에는 지인소개도없고해서 200넘게 주고했는데
지금은 크리스탈 라식도 100만원대인걸로 알아요
물론 당시의 제 친구들은 100만원대의 저렴이 기기들로 수술했지만 10년넘게 문제가 없구요
즉, 저처럼 불안하다고 더 비싸게 주고 하실필요는 일단 없다는점.
그리고 라식 라섹 고민 많이 하시던데, 전 가능하면 라식을 추천해드려요
라식은 하루아프고 낮에 하면 저녁부터 잘보이기시작하다가 다음날 신세계
라섹은 관리를 잘~해야해요. 오래아프고 ㅠ 시력도 서서~히 좋아지고
친구들보면 시력도 라식쪽이 더 좋아요.
라식 부작용이라하면 안구건조증이랑 빛무리현상이 있는데,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난시에 컴퓨터도 많이 해서 안구건조증이랑 빛번짐이 원래 있었는데
더 심해진건 없어요. 난시가 치료되서 난시때보다 오히려 덜해요.
평상시는 못느끼고 가로등이나 LED같은 불빛을 응시하면서 움직여보면 간혹 느껴질때가 있어요.
아무튼 결론은....고민하지마세요 빠르면 빠를수록 편해요.. 핸드폰 살까말까 고민해도 빨리 바꿀수록 세상편한것처럼
다들 신세계 경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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