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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 다저스의 반등, 호재속에 악재
태현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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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5-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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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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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터너가 복귀하고
계투진들이 힘을 내면서 드디어 7연패를 끊고 오늘 승리까지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타자들의 응집력이 돋보이고
돌아온 캠프와 복귀한 터너의 존재감이 보이는 그런 경기들인데요..
이 와중에 선발투수난에 시달리는 다저스가
워싱턴과의 시리즈 동안 2명의 선발을 날려버렸습니다.
물집부상에 힘겨워 하던 리치힐이 복귀했으나 단 2구만에...다시 물집재발로 내려가 버렸고
오늘 경기 6회까지 2실점만 허용하며 훌륭한 피칭을 보여주던 알렉스 우드 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내려가 버렸습니다...
이로서 투수 왕국이라는 다저스는 5선발 중에
클레이튼 커쇼 / 리치 힐 / 알렉스 우드 / 류현진 4명이 부상병동으로 이동해 버렸고..
남은 건 마에다 켄타 뿐입니다...
물론 워낙에 자원이 풍부해서 계투진으로 경기를 끌고가고 있지만 글쎄요..
박찬호 / 마이크 피아자 때부터 다저스 팬으로
다저스의 약진을 기대 합니다.
약진을 하기 위해선 선발 투수진의 빠른 쾌유와 복귀가 절실합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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