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S MAX 64

휴대폰 | 아이폰 XS MAX 64

철곰88 | 작성일 19-04-21 07:41 | 조회 110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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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이 맘에들진 않지만 존버는 정신건강에 해롭다는 생각에 잠이 오지않는 일요일 새벽에 ㅅㄴㅂ 리스트중 징이 젤높은 판매자에게 신청했습니다.

스크 번이였고, 아이폰 XS MAX 신청했어요. 구글 포토이용하면 용량 걱정 없기에 64기가로! 아이폰 6 이후로 2년만에 아이폰 결정했습니다

월요일 해피콜이 와서 가볍게 할부개통 의사 밝히고 신청서 작성 및 선입 보내고, 화요일에 골드색상은 1주일 걸린다기에 애초에 고민중이었던 스그로 확정, 수요일에 배송완료.

ㅅㄴㅂ 이용이 첨이 었기에 바로 개통 되는줄알았는데 월요일 안내문자에 개통은 화~토 사이이며 이것도 변동 가능하다 적시되어있더군요...

계속된 기대로 일도 안잡히고 폰도 뜯으면 안된다해서(번이 가입 거절시 반납불가능) 피말리는 기다림이 시작됐습니다. 언제 개통될지모르니 항상 박싱된 아이폰을 가지고 다녔구요ㅠ

어제 (20일) 6시20분경 기존 폰이 드디어 정지가됐습니다! 연락처, 문자, 카톡 이동 시키고(구글계정 연락처도 중복이동되서 망ㅜㅜ) 은행 등 어플들 다 깔고 놀다보니 꽃배달도 9시 넘어서 완료됐네요!

기존 사용중인 g6가 갑자기 작아서 답답해보여요ㅋㅋ 기존폰으로는 2년후에 빠싹을 다시 이용하겠습니다. (엘쥐라 중고값 똥값ㅜㅜㅜ)

존버도 좋지만 지르고 싶을때 가장높은 징만 찾는것도 좋을듯요. 주변사람들 폰살일 있음 도와줘야겠어요. 1, 2만원도 아끼기 어려울 때 옛날만큼의 대단한 금액은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하고 좋습니다.

이제 아이폰에 다시 적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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