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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 강원도 동해시 맛집 장칼국수 먹고 왔습니다.
소비잇 | 작성일 18-07-18 23:54 | 조회 196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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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후기내용
전날 망상해수욕장에서 지인들과 물놀이하고 새벽까진 술을 마신 후에
해장 겸 동해시 장칼국수 맛집 '오뚜기칼국수'를 방문했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 중 숙취가 심한 사람이 많아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정신 없이 먹어야 했지만,
워낙 유명한 집이기도 하고 해서
기억 나는 대로 한번 맛을 더듬어 말해보겠습니다.
일단은 도착하고 기본찬으로 김치와 단무지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4000원에 장칼국수가 나옵니다.
제가 시킨 장칼국수는 빨간색 국물로, 고추장에 파, 계란, 김, 감자 등을 넣어 맛을 낸 것 같더군요.
예전 어려운 시절에 목호항 인근 선원, 어부, 상인들 따위의 따뜻한 아침이 됐으리라 생각하니
또 시장이 쇠퇴하고 건물이 노후 됐지만 여전히 저렴한 가격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을 보니 왜인지 마음은 따뜻했습니다만,
글쎄요 맛은 잘모르겠더라구요.
고추장을 푼 국물맛과, 감자의 전분과 칼국수면의 밀가루 때문에 금방 죽처럼 변하는 칼국수 국물.
저렴한 가격 빼고는 별로 생각날 것 없는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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