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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오일장 미옥이네
돈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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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5-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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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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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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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후기내용
한라산 찍고 와서 배고파서 들어갔던 곳입니다. 노형동 게하에서 묵었는데 근처에 있더라구요.
국밥이라고 적힌게 순대국밥이던데요. 뼈해장국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순대국이 살코기 위주가 아니라 간, 허파, 곱창(?)등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사진과 같이 들깨하고 양념장 얹어 나오구요. 새우로 간만 좀 더 맞췄던 것 같네요.
국물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계속 떠 먹게 되더라구요. 저 국밥은 밥 말지 말고 따로 먹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저는 1/2정도 순대국만 먹다가 밥을 말았는데 밥을 넣으니까 국물맛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하루 더 묵었으면 국수도 맛을 봤을텐데 아숩더라구요. 밥집 겸 저녁에 술한잔 하기 좋은곳 같더라구요.
노형동 가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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