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게장 무한집 몽실정

경로 빠삭 > 맛집후기

전북 | 군산 게장 무한집 몽실정

jgyg | 작성일 18-02-27 15:18 | 조회 260 | 추천 0 | 신고 0

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신고버튼을 누르면 신고횟수가 증가 합니다.

신고횟수가 5회가 되면 해당 게시글은 민폐방으로 이동 합니다.

민폐방으로 이동이 되면 지급되었던 포인트, 캐시는 차감 됩니다.

신고버튼을 누른후 한번더 누르면 신고가 취소 됩니다.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블라인드 요청하기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블라인드 요청하기

님의 회원정보

아이디 댓글모음

닉네임

가입일

포인트

캐시

링크 :

기본정보

후기내용

무한리필 게장집은 맛없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여기는 기회되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네요.

이날은 늦은 점심으로 3시반쯤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왔다간 흔적들이 보이더군요..테이블마다 게딱지들이...사장님과 직원분들도 겨우 치우고 그제서야 밥을 챙겨 드시더군요..

무한정식으로 시키면 돌게+꽃게가 섞여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양념보다는 간장게장이 맛있었습니다.

양념은 매운맛에 집중된 느낌이였고 간장게장은 엄청 짜고 그렇지 않고 딱 알맞게 간이 되어 좋은 밥도둑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강려크한 밥도둑이 있는데... 이 집은 게장집이니 당연히 게장이 1순위라고 생각했었지만 아이러니하게 같이 나오는 "청국장"이었습니다.

시쿰한 그런 우리가 생각하는 토속적인 청국장이 아닌 으깨진두부가 들어가서 그런지 담백하게 구수한 맛이나고 적당히 걸쭉하며 세련된 청국장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장만 따로 판매하는데 직접 만드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장만 따로 사가서 해먹을까..가르쳐달라고 부탁할까 고민했네요.

양이 많지 않으신 분은 무한말고 백반만 시켜도 충분히 잘 드시고 오실 것 같네요.

주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