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성원 물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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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 삼척 성원 물닭갈비

남아일언 | 작성일 18-01-20 20:13 | 조회 206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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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메뉴삼척 성원 물닭갈비
상호삼척 성원 물닭갈비
가격물닭갈비 8,000원
주차여부주차가능

후기내용

삼척에 쏠비치를 갔다가 점심을 먹고 싶어서

얼마전에 나온 백종원의 3대천왕의 맛집

삼척 성원 물닭갈비를 먹었습니다.

술을 서서 기다리더라도

맛있는 곳을 찾아서 떠나다니니까요.

그런데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술 서지 않고 바로 앉았다는 사실ㅋㅋ

성원닭갈비는 삼척쏠비치와 10분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삼척에 위치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겉모습은 일반가정집을

식당으로 꾸며 놓은거 같아서 정감이 가는

모습이 눈에 닳았습니다.

간판보이시죠, 간판만 식당티가 나고

나머지는 가정집 같다는.....

처음에 매뉴판을 보면 물닭갈비 8,000원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물닭갈비만을

찾는다는 사실

메뉴를 시킬때 "물닭갈비 2인분 주세요."라고 말하면

아주머니가 "사리는 뭐 드릴까요."에

우동사리가 가장 좋은거 같더라구요.

각자의 차이가 있겠지만요

메뉴판은 크게 2가지로 되어있습니다.

자리가 크지않아서 작은 메뉴판

하나만 있어서 될 듯합니다.

메뉴판 옆에 나와 있는 또다른 메뉴를 보면

닭갈비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한번 거기에 따라서 해보는 센스 발휘...ㅋ

이제 본격적으로 아주머니가 밑반찬을 주십니다.

밑반찬은 소소하게 조금만 주는데

저는 깍두기가 제일 맛나더라구요.

이제 본격적인 묽닭갈비가 나오면

군침이 돌기 시작합니다.

화면에 보듯이 야채가 푸짐하게 올라오고요

야채 추가시 2,000원인데

저는 야채대신에 라면사리 하나 더 추가했어요.

물닭갈비가 끊게되면

국물을 한번 맛보세요.

저는 국물이 그냥 평범하게 짜다고 생각했는데요

해장해도 될 듯이 시원하더라구요.

밑에 그림처럼 끓게되면 정말 맛있어요.

이런 철판구이의 하이라이트

뽂음밥입니다.

아주머니한테 뽁음밥을 시키면 맛있게 뽁아주고

기다리고 먹으면 됩니다.

솔직히 뽑음밥은 여느

닭갈비 집하고 비슷하더라구요.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밥을 다 먹었으면

식당옆에 벤치가 조그마한 것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커피를 뽑아서 벤치에서

한잔먹고 출발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모두들 저의 식당 솔직한 후기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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