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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 전나무 식당 칼제비 정말 맛나요
우야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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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1-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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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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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후기내용
비오는날 어김없이 어머니가 손수 만드신 칼국수랑 부추전 생각나시죠.
고향의 맛이 느껴지는 손맛...
사장님께서 손으로 직접 밀어서 만든 칼제비(수제비,칼국수) 정말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한그릇 다 비울때까지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깔끔함을 유지합니다.
부추전은 정말 얇고 빠삭해서... 먹고 나오시면서 또 와야지 생각나는 곳이랍니다.
칼제비 가격은 3,000원이고 부추전은 5,000입니다. 해인사 인근 오시는 분들 검색해서 오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맛집입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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