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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 26살 쿠바 어학연수
까막까막 | 작성일 18-10-23 10:41 | 조회 523 | 추천 1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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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
4년제 졸업하고
3년 일하다가 최근에 퇴사하고
쿠바 어학연수 준비하거든요!!
스페인어를 꼭 배우고싶어서 지금 안배우면 평생 후회할거같고 나이들수록 새로운 걸 도전하는게 무서워질거같아서 내린 결정인데 주변에서 다들 왜 쿠바로 가느냐 갈거면 스페인으로 가라, 그거 배워서 뭐할거냐, 진로는 어떻게 되는거냐, 슬슬 결혼 자금 모아야 되지 않냐 등등 자꾸만 제걱정을 해주시네요.
저는 결혼생각도 없고 일할때 모아둔 돈으로 가는거라 다녀오고 나서가 조금 걱정이 되긴하지만 그때 취업 준비하면 될거같거든요?ㅠㅠ 너무 쉽게생각하는 걸까요?
제 전공이 관광쪽이어서 스페인어랑 영어능력 잘 살려서 국외여행인솔자나 크루즈 승무원 도전도 해보고 싶고 한국어 교원자격증 공부해서 해외어학당 에서 한국어 교사 등등 할 수 있는것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아요..
제가 너무 이상주의자에 꿈만 많은 사람일까봐 겁이납니다ㅎㅎㅎㅎ
퇴사하고나서 일이 원하는대로 풀리지가 않기에 이것이 인생이려니 하며 지내는중인데 너무 답답한 마음에 적어보아요!!
힘내라고 할수있다고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이번주도 기운차게 화수목금 달려봅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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