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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20년전 4천원 이득본 암표상 구속시킨 검사.jpg
레드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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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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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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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1996년 7월 28일, 20년 전 조간신문입니다.
사회면 구석에 기사 하나가 조그맣게 나와 있습니다. '휴가철 열차 암표 회사원 쇠고랑' 이런 제목의 짧은 기사입니다.기사 내용을 보면 '000 검사는 4000원의 부당한 이득을 챙긴 혐의로 김 모 씨를 이례적으로 구속기소 했다'입니다.
내용을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6000원짜리 통일호 열차표 1장을 1만 원에 팔아 4000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거입니다.4000만 원도 아니고 400만 원, 40만 원도 아니고 4000원입니다. 4000원인데 이걸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구속한 검사가 바로 이 분입니다.당시 2년차 검사였던 진경준 검사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암표 판매는 나쁜 행위다. 휴가철을 앞두고 암표상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구속기소 했다"
그 검사는 20년 후... 수백억을 해쳐먹은 희대의 비리검사가 됩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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