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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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조아 | 작성일 19-05-12 00:30 | 조회 255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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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끔은 대화하다..이렇게는 더 이상 안되겠다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이임숙 선생님을 알게 되어 찾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실천만 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은 대화법인 것 같은데,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아직은 확신이 들지는 않는게 사실 ㅠㅠ

이렇게 5가지 문구를 계속 사용해보라고 하는데, 감정이 욱하면 온대간대 없이 소리부터 나오니..반성하게 됩니다.

긍정적 의도를 알아주는 5가지 전문용어
- ● 잘하고 싶었구나
- ● 힘들어도 참으려고 했구나
- ● 기쁘게 해주고 싶었구나
- ● 잘되길 바랐구나
- ● 도와주려고 그랬구나.

아이를 깨울때 지켜야 하는 원칙
- ● 기분 좋게 눈을 뜨게 한다: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시간을 넉넉히 준다
- ● 오늘 하루 뭔가 기대할 일을 만든다: 오늘 ...해야지. 힘들면 쉬는 시간에 푹 쉬어.
- ●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한다: 스킨십

아직은 순수한 우리 어린이를 어린이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함을 밤에..(잠들고 나면^^;;) 느끼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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