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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가벼운 거북이의 입

나우도리 | 작성일 19-03-26 12:41 | 조회 213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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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거북이 한 마리가 살았다. 연못 근처는 황량했다. 거북이는 멋진 바깥세상을 보고 싶었다. 그러나 스스로 연못을 옮기기란 불가능했다.

어느 말 기회가 왔다. 연못에 기러기 떼가 날아왔다. “나를 다른 연못으로 좀 옮겨 주겠니?” 기러기들은 거북이의 하소연에 난색을 드러냈다. “너는 너무 무거워 우리가 도와줄 수 없어.” 거북이는 꾀를 냈다. 연못 옆의 갈대 줄기를 물어 기러기 떼 앞에 놓고 담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이 갈대 줄기를 물테니, 너희 두 기러기가 양족 끝을 물면 되지 않을까.” 기러기들은 거북이를 도와주기로 했다.

얼마 후, 기러기 떼의 비상과 함께 거북이는 마침내 하늘을 날았다. 연못 근처를 벗어나자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며 신기해했다. 거북이는 우쭐해졌다. 그때 한 사람이 말했다. “갈대를 이용해 거북이를 날게 하다니 기발한 생각이네. 기러기가 참 똑똑하군.”

그 말을 들은 거북이는 기분이 나빠 자신도 모르게 소리쳤다. “그렇지 않아요. 그건 내 생각이었어요. 내가 똑똑한 거죠.” 그 순간 거북이는 땅에 덜어졌다. 다행히 아래가 연못이어서 목숨은 건졌다. 그러나 그 연못은 예전보다 작고 더러웠으며, 주변은 더 볼품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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