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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 한병철-아름다움의 구원

heinz | 작성일 18-06-15 22:23 | 조회 218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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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쯤이었나 피로사회를 읽고 얼마 전에 아름다움의 구원을 읽었습니다.

역시나 책은 얇더군요.

손바닥만한 책이어서 지하철탈 때 한 구절씩 마치 시처럼 음미하면서 읽었습니다.

책 표지에도 나오는 토마스 쿤스의 <풍선 개>라는 조형미술 작품에 대해서 작가는 말합니다.

"매끄러움"의 세상에 대해서 말이죠. 한병철은 당연히 매끄럽운 사회를 비판합니다.

사실 인간의 내면은 미끄럽지 않기 때문이죠. SNS에서 "좋아요"의 표시로 언제부터인가 취향의 표현이 단순한 이모티콘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우리의 의식, 삶도 다수가 정한 방향으로 가야할 것만 같죠.

무결점의 사회는 병든사회와 같습니다. 피로사회에서 이런 말을 했지요.

가끔은 아픈 우리의 머리를 식혀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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