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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 언어의 온도를 읽고
uve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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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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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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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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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무심하게 아무런 감흥 없이 보내고 있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언가를 유심히 관찰하거나 계절의 바뀌는 것이 또 다른 일거리의 추가라고 생각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 책 '언어의 온도'를 읽다보니 내가 무심하게 지나쳤던 것을, 전혀 보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고 느끼고 그것을 통해 공감할 수 있게 글로 표현하고 주변을 둘러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된다. 집안을 정리정돈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버리고 공간을 비우면서 정작 마음과 생각은 정리하고 버려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은 잊어버리고 산 것 같다. 비워야 채울 수 있다는 말이 나의 주변 뿐 만 아니라 마음에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발견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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