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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래 이렇게 어려운가요?
St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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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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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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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조금씩 읽기 시작했는데, 반쯤 와서 진이 쫙 빠지네요.
지금 2부까지 읽었는데, 약간 서사같이 설명하는 부분과 철학적인 부분이 합쳐서서 원래 읽기도 힘든데 밑에 해석까지 길어서 다 읽다보면 보통 책 2권은 읽은 기분이에요.
이 책이 번역이 이상한 건지 아니면 원래 책이 어려워서 그 의미를 모두 읽으려면 해설지라도 읽어야 하는 것인지...
혹시 읽으신 분들 중에 어떻게 읽어야 잘 읽었다 하는 팁 있을까요? 신은 죽었다는 그 한 마디에 시작한 책인데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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