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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 (프리즌)소박한 감상후기입니다.
큐티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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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4-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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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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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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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김래원 한석규 주연이라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줄거리를 보니 재미도 있을듯하고 뭔가 신선한 느낌을 받을거 같았습니다. 우선 첫씬부터 여자가 나오더라고요. 좀 야시시하게 옷 입고 등장 ^^
제가 또 그런걸 좋아해서요 ^^
그러나...
그 다음부터는 여자 연기자의 야시시한 장면은 나오지 않더군요. 대신 한석규씨의 내공있는 연기력과 김래원씨의 중후한 연기.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액션씬도 나름 나오고요. 줄거리는 한 괴물 (한석규)에게 포커스가 가더라고요.영화보면서.
더 자세하게 말하면 못 보신 분들의 배려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영화보면서 긴장도 좀 있고 왜 사람들이 심장이 쫄깃해졌다라고 말하는지 알만한 영화입니다.
<p.s>김래원씨는 영화 해바라기에서 깊은 인상을 준 영화배우입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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