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월 11월 영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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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 9월 10월 11월 영화후기

유즈미차 | 작성일 17-11-14 16:01 | 조회 71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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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다 이미지 올리려니 여긴 귀찮네요

참고하시고 극장가셔도 되고 다운로드하셔도 뭐

저한테는 가을은 대작영화가 많지 않아서 그렇지 수작들 정말 많은 듯합니다

베이비드라이버 > 토르3 > 그것 = 범죄도시 > 직쏘 = 해피데스데이 = 킬러의 보디가드 >>>>>>>>>>>>>>>>>>>>>>>>>> 살인자의 기업법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킹스맨

여러 사이트나 카페 봐도 "재미없다" 툭 이런 성의 없는 댓글 올리는 사람들 간혹 보다가 글 올려봤습니다

간혹 컨디션이 안좋아 졸릴때 영화보고 재미 없었다 잠 잘 잤다 그런 엉뚱한 후기들도 있지만

저는 100%컨디션 좋은 조건에서 영화봅니다 그래도 개인 취향이니 양해는 부탁합니다

베이비드라이버는 2번 봤는데 2번 다 재미있었고요

토르는 1,2가 정말 저한테는 지루했지만 3는 재미지게 봤습니다

음악도 흥겹고 천둥의 신으로 각성하는 모습은 정말 멋지네요

특히 여친이나 여자들 3에서 주인공 머리 커트해서 나오니깐 탄성과 얼굴표정...ㅉㅉ

그것이나 해피데스데이 꽤 신선했습니다

범죄도시나 킬러의 보디가드까지는 그냥 유쾌하게 재미지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공포물, 로맨스 안가리고 보는데 살인자의 기억법은 너무 기대해서인지 무섭지도 않고 재미도 없었고

췌장은 정말 기대했는데 영화평론가들 말 맞따라 지루했네요

킹스맨의 매력은 영국신사스타일과 발음인데 이건 뭐 영국적인 이미지도 없고 액션도 너무 비현실적이고...에휴..

매튜본 감독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너무 실망입니다 후속작 나와도 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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