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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나름 재밌게 본 영화 "프리퀀시"입니다

호구아이인… | 작성일 16-07-12 06:07 | 조회 116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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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 때 봤다가 기억에서 지웠다가 몇 년전 OCN이였나 CGV채널에서 미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가 방영되는 걸 보고

그 드라마에 푹 빠졌습니다 (지금은 스토리가 산으로 가서 결국 얼마전에 시즌5로 종영되었죠). 그래서 이래저래 배우 정보도 찾으면서 어쩌다 짐 카비젤 필모를 보다가 이 영화를 찾게되었는데 예전 기억 상 재밌게 봐서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스토리는 아버지가 소방관이였다가  순직한 후 아들이 다 커서 경찰이 되었는데 오로라가 생기면서 무전기로 과거의 아버지와 대화를 나눌수 있게 되며 범죄를 해결하게 되는 내용인데요. 불난 포스터와는 다르게 부자지간의 애정이 주제라서 보고나면 마음이 찐~~해지는 그런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있었을때는 야후도 잘나갔었던 오래된 영화이니까 고전작 한 번 보는것을 고려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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