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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1편) 이번년도 감상 영화 주관적 별점.txt
thebe… | 작성일 16-06-23 10:55 | 조회 61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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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1. 검사외전
-. 영화관 가서 봤는데, 토렌트로 다운 받아 라면 먹으면서 봤으면 딱 좋았을 듯 싶었던 영화
황정민씨의 작품선택과 연기에 대해 처음으로 실망감을 갖게한 영화. 이렇게 진부하고 뻔할 수가.
강동원은 뭐, 살랑대는 꽃미남 연기 빼곤 할 줄 아는게 없는 배우니 뭐 그냥 저냥.
별점 : ★★☆☆☆
2. 배트맨 대 슈퍼맨 : 던 오브 저스티스
-. 약 3년을 기다렸던 영화인데, 영화 시작 3분 빼곤 다 실망스러웠던 영화.
영화를 보는 내내, 크나 큰 기대에 역행하는 영화 수준을 보며 너무도 당혹스러웠음.
그 동안 설레며 기대했던 것이, 눈물이 날 만큼 분하고 서럽게 할 정도로 구린 영화였음.
별점 : ★☆☆☆☆
3.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 루쏘 형제가 감독으로 결정되고 난 뒤, 적어도 전개가 어색하거나 편집이 구린 영화는 되지 않겠단 생각이 들었음
쥐뿔도 없는 인간이, 오직 순수한 인간의 의지와 지혜만으로 초인들을 갈라 놓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음.
공항 씬에서 투닥거리는게 다소 장난스럽게 느껴진게 좀 짜증이 난 거 빼곤, 전체적으로 좋았음.
별점 : ★★★☆☆
오늘 곡성 나온다는데, 한 번 씩들 더 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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