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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 어제 23 아이덴티티를 봤는데..
cabig… | 작성일 17-08-18 15:45 | 조회 117 | 추천 1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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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감독의 연출은 약간.. 불친절한면이 있어서 보기가 좀 어렵긴 합니다만
그래도 다 보고나니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전작 언브레이커블이랑 이어지면서 다음 작품인 글래스에서 모든 배우가 다 만나게 되는..
스포가 될수있어서 다 말하긴 어렵지만
보실때 제임스 맥어보이보다 여주인공인 안야 테일러 조이를 중점으로 봐주셨으면 하네요.
그래야 맥락이 이해가 되고 이해가 잘 되더군요.
ps. 23아이덴티티라는 제목은 누가지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단면만 보여주는 제목이 아닐까 합니다.
원제가 split이라 동명의 한국영화와 다르게 지어야 했다는건 이해 하지만.. 좀더 나은 제목을 고민해볼수 있지않았을까 하네요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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