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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 블레이드러너 2049 후기..
tnsck… | 작성일 17-10-19 22:07 | 조회 170 | 추천 2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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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블레이드러너 2019를 보고 보러 갔습니다.
라이언 고슬링이 블레이드 러너로 나오더군요. 인간에게 순응하는 복제인간인데..
다른 옛날에 인간에게 저항하고 탈출 복제인간들을 잡는 일을 하더군요.
우선 복제인간이라서 진짜 인간들에게 차별대우를 받으면서 생명으로서 존중을 못 받는 것 같더군요.
시대상이 복제인간과 인간들이 같이 공존하는 시기이긴하던데요. 하급일 같은경우 복제인간들이 맡아서 하는 것 같더군요.
노예같이요. 실제로 복제인간들을 만들때도 노예로 쓸려고 만들었던것 같더군요.
우울하고 암울한 분위기는 전작은 2019랑 비슷하고.. 전작에 스토리에 이어서 영화상 시간이 많이 지나서..
나오더군요.미래기술들이나 건축물 디자인등등 보는 재미가 좀 있더군요.
그리고 영화에 핵심인 복제인간이 낳은 아이에 대해서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데요.
거기랑 관련해서 전작에서 의문점들을 어느정도 해소 시켜주더군요.
중간에 옛날 배우가 연기 했던 여자주인공을 옛날 모습 그대로 복원 시킨장면이 나오던데..잠깐 나오긴 하지만.
전작을 본사람으로 감회가 좀 있더군요.
보면서 라이언 고슬링에 대한 이야기보다 해리슨 포드에 대한게 더궁금했는데 중반이후부터 해리슨포드가 나오더군요.
미래 기술과 미래세상에 대한 풍경과 전작에 이어지는 의문점과 해리슨 포드에 대한 정보만이 영화를 보면서 기억에 남더군요.
실제 미래에서도 복제인간들이 나오면 충분히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끔 하는 영화고요.
지능이 사람보다 더 좋은데 돼지나 소처럼 가축으로 생각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인간과 동급으로 생각하기도 좀 그렇고
뭐좀 그런거죠.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정도 주고 싶네요. 전작을 안보거나 내용이 스릴있게 전개 되는게 아니라서 좀 지루함이 느껴 질 수 있는 영화지만 전 전작을 보고 해리슨포드도 좋아해서 이 점수를 주고 싶네요.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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