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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 봤습니다
졸업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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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2-0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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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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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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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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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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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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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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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떠오르는 천재감독이라 하더군요
보기 전엔 그냥 벼랑위의포뇨 같은 건가 했는데....
그보다 훨씬 재밌고 아름답고 슬프고 귀여웠습니다.
그림체 자체도 왔다갔다하면서 바뀌는데, 그런 부분도 흥미롭고...
에피소드도 인상깊고요.
애니메이션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모두에게 추천드리기는 어려운 것이, 이게.. 우리가 일본애니 하면 떠올리는 미야자키 하야오 같은 스탈은 아닌 것 같아요.
취향을 확실히 탈 것 같은데, 전 너무 좋았습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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