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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더 랍스터> - 사랑과 짝짓기에 관한 우화
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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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1-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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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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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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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 모든 사람들은 서로에게 완벽한 짝을 찾아야만 한다.
홀로 남겨진 이들은 45일간 커플 메이킹 호텔에 머무르며, 완벽한 커플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짝을 얻지 못한 사람은 동물로 변해 영원히 숲 속에 버려지게 된다."
- 영화 줄거리 인용.
짝짓기를 관습화한 것이 결혼입니다.
영화 정보에는 분류상 '로맨스/판타지'라 해두었지만, 제가 보기에 코미디에 가까운 영화 같습니다.
커플과 솔로 사이를 배회하는 이라면, 한번쯤 감상할 만한 영화라 생각하며,
풍자와 우화로 점철되어, 취향을 탈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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