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아이폰 개통지연 관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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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 | 작성일 21-03-19 19:11 | 조회 440 | 추천 2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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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이후 3/17 내내 연락이 없어서

3/18 오후 5시까지 기다렸다가 판매자께 연락을 드렸더니, 출고 예정이라 하길래 대신 그래파이트가 아닌 실버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그래파이트 신청>실버로 변경하면(3/15) 당일 출고 가능하다 함>3/16 다시 원색상 그래파이트로 해야겠다>3/18 실버로간다)

뭐 색상은 그렇다치고 내내 연락없다가 제가 연락하니까 이미 출고 과정이라고 하시는게 좀 그랬긴했습니다.

송장번호 나오고 오늘 오후 5시쯤에 수령했네요.

딱히 무부>부가(컬러링) 생긴것 외에는 다른 계약조건이 변경된 것은 없네요. 단말기 할부원금도 0원이고...해서

그럭저럭 잘 마무리 된 것 같네요. (판매자분이 이랬다저랬다 말이 자꾸 바뀌는 것만 아니었으면..)

일주일 동안 저와 같은 조건으로 묶여있던 분들도 개통 소식이 들려오더라구요 다행입니다.

지난 글에서 같이 머리 쓰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친절히 소통해주신 빠삭측에도 감사 드립니다. 판매자분께도 늦어졌던간에 우여곡절 끝에 정상개통해주셨으니 감사하구요...

현재는 사진 등 옮기면서 오늘은 아이폰 초기불량 검수만 하면 될 것 같네요.

이제 꽃다발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좋은 조건만 쳐다보고 가다간 생각대로 안 풀릴 수 있음을 한번더 저도 주의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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