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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분들께 전하는 이번 사태 (700번방, 부엉이 등) 관련 글입니다.
lwlwl | 작성일 21-08-29 21:01 | 조회 1,178 | 추천 28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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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700번방 sk기변 크림에 물린 사람입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lg나 kt는 갈아탈 수 있다고 해도 sk는 사전예약을 한 곳에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갈아타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소비자는 을이 될 수 밖에 없고, 판매자가 갑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이 됩니다.
짚고 넘어가야 할 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부분은 플립3의 재고관련 이슈에 따른 판매점이 '개통이 힘들 수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에 뒷받침하는 것으로 삼성에서의 재고수급에 따른 사전예약 개통 연장 등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직 소비자가 '기다려 보자'는 스탠스를 취할 수 있죠.
팩트는, '개통이 힘들 수 있다' 수준을 넘어 '개통을 안해주고 있다'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현재 상황을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봤을 때, 'kt는 부분부분 개통이 되었으니 기다리면 되겠네'라는 입장으로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가격을 저렴하게 올려놓고, 때마침 재고 이슈도 도움을 주니 정책이 좋아질 때 까지 기다렸다가 개통하는 상황이네' 가 맞죠.
폴더블? 사전예약수 급증? 재고수급이 아무리 힘들어도 이 정도 수준까지 넘어올 수는 없습니다.
빠삭을 이용하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이나 쉬운 가격비교 등이 있겠지만, 가장 큰 부분은 별 탈 없이 거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끔 문제가 터지기는 했지만, 이런 사건은 듣도 보도 못한 경우라고 판단됩니다.
운영진에서도 혹시라도 문제될 수 있는 부분을 일찌감치 파악하고 대응을 하는 중이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결국 사전예약 개통때까지 정책이 좋지 않아 700번방에서 전부 취소를 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
소비자는 결국 시간 낭비와 정신적 시달림, 금액 피해만 받고 끝입니다. 모든 피해는 판매자가 아닌 소비자만 떠안게 되겠죠.
그럼 이 경우에서는 누가, 어떻게 책임을 질 수 있나요?
단순히 확인만 하는 것이 아닌, 이런 판매자들에 대해서는 늦기 전에 직접적으로 하나하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가 최악의 결말을 맞게 된다면, 빠삭에서 더 이상 사람들은 구매를 원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믿음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글이 길었지만, 결론입니다.
늦기 전에, 알맞은 조치를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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