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명 방 관련 빠삭의 조치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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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 작성일 21-09-15 17:42 | 조회 928 | 추천 15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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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 한 번씩 문자로 재고랑 순번 알려준다는데, 실상 CS쪽이랑 통화해보면 맨날 재고팀이 못구하고 있다, 거래처가 6개인데 물량 구하고 있다, 이런식으로만 얘기합니다.

진짜 의지가 있고 제대로 일하고 있었으면 거래처가 늘어나던지 재고를 구하던지 해야죠. 시간끌기식으로 방관하다가 30일까지 재고 못구하면요? 사전예약 혜택 못보고, 시간 허비하고 폰도 못구합니다.

이건 700번방을 탈출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빠삭 측에서 판매자에게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을 빠삭도 인지하고 있을텐데, 700번방 판매자에게 소비자와 문자 등으로 소통하라는 식의 조치는 속 빈 강정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언제까지 거래처 몇 군데를 늘리겠다, 손해를 보고서라도 언제까지 몇 개의 재고를 구하겠다라는 구체적인 안을 내놓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솔직히 전체적인 재고 물량이 부족한 건 맞지만, 폰 값 다 내고 산다고 하면 재고 구할 수 있는게 사실이잖아요?
KT의 경우에는 SK, LG 보다 번이 정책이 좋았기 때문에 재고를 구할 수 있었던 거구요.

사전예약은 폰을 미리 구하기 위함도 있지만, 사전예약 혜택도 받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전예약 받아놓고 개통 기간 지날 때까지 재고를 못구한다면, 사전예약 혜택도 못받고 피해를 보는건데
손해를 보고서라도 높은 가격에 재고를 구해서 소비자에게 약속한 가격에 제공해야하고 그렇지 못하면,

최소한 빠삭에서 판매자를 퇴출시키는 등 제재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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