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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반전이었던 어제자 야한사진관
쏘니쏘니쏜 | 작성일 24-04-03 10:48 | 조회 3,378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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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투신하려던 여자가 자신을 도와주던 상담사와 마지막 통화를 함
위기 상황임을 직감한 상담사가 여자를 구하러 왔는데
여자가 상담사를 밀치고 도망가버림..
알고보니 여자는 지금까지 스토킹 피해를 당하고 있었는데
상담사가 스토커였음 ㄷㄷ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자꾸 처음 보는 신발이 놓여있었는데
계속 버리니까 집 앞에 박스 채로 보내버림..
근데 한강에 찾아온 상담사가 바로 그 신발을 신고 있었음;;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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