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빠삭 들어왔는데 참 많이 변한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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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다ve… | 작성일 23-01-04 06:23 | 조회 2,146 | 추천 4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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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같은데서 성지 뜨면 좌표 구걸해서

줄서서 샀던게 벌써 10년은 된 이야기가 되었고

신도림이나 국전 같은데 기웃거리며 샀던 시절도 있었고

또 빠삭이 등장해서 징으로 편하게 구입했던 때도 있었는데

하기사 요즘에는 폰 교체주기도 길어졌지만, 예전만큼 스맛폰 출시가 활발하지도 않기도하고

자급제+알뜰폰 조합이 너무 막강하니. 굳이 초기비용 감당하면서 번이하는것도 의미가 없어지기도 한듯도 하구요

정말 회사에서 통신비 지원받는 분들이나,, 완전 고욕음제 쓰시는분들 혹은 결합이 아닌이상

번이나 기변 찾아 다닐 이유가 없어지는게 어찌보면 당연해진것 같긴해요

제조사나 오픈마켓에서도 카드사랑 결합해서 사활을 다해서 할인하니 어찌보면 거기가 더 저렴하기도하고.

쓰다보니 주절거렸네요

문득 파리날리는(?) 이곳을 보니.. 참 세상 영원한게 없구나 싶고

벌써 그런저런 장면들도 과거의 한 장면이자 역사가 된것만 같아 기분이 묘하네요..

,,,, 그건 그렇고. 요즘 진짜 폰도 비싸지만 요금제도 무지막지하긴하네요 ㅠㅠ .. 그럴 가치가 정말 있나 싶기도하고 ㅋ

뭔가 다시 좀 활발해지는 빠삭이 되길 바라기도하네유...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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