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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견 | [단독] 이용수 할머니 딸 "윤미향 사면? 기력 쇠한 어머니께 차마 말씀 못 드려 … 건강 악영향 걱정&…
팔란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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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8-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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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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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8/11/2025081100141.html
위안부 할머니를 돕겠다는 명목으로 후원금을 받아 횡령한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포함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윤 전 의원의 의혹을 폭로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수양딸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용수 할머니의 수양딸 A 씨는 11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런 이야기를 전달하는 자체가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라며 "제가 어머님께 이야기를 못 드리겠다. 어르신이 살아 계실 때 이제는 좀 편안하게 계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용수 할머니가 윤 전 의원의 후원금 횡령 등을 폭로할 당시 곁에서 할머니를 지켰다.
그는 "어머니가 어디서 이야기를 들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가급적이면 안 듣고 편안하게 계셨으면 좋겠다"며 "어머니께서 90 중반도 넘으셨고 안 그래도 기력이 쇠하시는데 안 좋은 일에 자꾸 노출되면 더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 전 의원의 사면 결정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대법원에서 횡령했다고 확정이 된 분이다. 더 이상 뭘 하겠나"라며 "이건 국민이 판단할 몫"이라고 강조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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