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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야기 | 식당에서 개밥먹은 이야기
꼴찌 | 작성일 18-01-15 13:33 | 조회 837 | 추천 5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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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곰탕집엘 갔다. 손님은 아무도 없고 나 혼자 뿐이다.
한 참후에 주문한 곰탕이 나와
허겁지겁 건더기 건져먹고 있는데
자꾸 웬 꼬맹이가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것이었다.
배고픈 김에 국물까지 다 마시고 국그릇을 바닥에 내려놓는 순간
갑자기 아이가 울면서 소리쳤다.
"엄마 저 아저씨가 개밥 다 먹어버렸어. 앙앙....."
그 얘길 듣는 순간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아줌마 지금 내가 먹은 게 개밥이란 말이요?"
허겁지겁 달려나온 주방 아줌마 하는 말,
" 저 손님 그게 아니고요, 실은 손님이 체구로 보아 양이 크지 않을 것 같아서
손님께서 국물을 남기면 거기에 밥을 말아 개에게 주자고 했는데
아마 아이가 손님께서 국물을 안 남기고 다 마셔버리자 쟤가 그렇게 말했나 봐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졸지에 난 식당에서 돈 내고 개밥을 먹고 나왔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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