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본거 같기도 한데 잼있으니 앙콜입니다.

경로 빠삭 > 카툰ㆍ유머

유머이야기 | 한번 본거 같기도 한데 잼있으니 앙콜입니다.

모리코리 | 작성일 19-02-23 20:20 | 조회 423 | 추천 2 | 신고 0

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신고버튼을 누르면 신고횟수가 증가 합니다.

신고횟수가 5회가 되면 해당 게시글은 민폐방으로 이동 합니다.

민폐방으로 이동이 되면 지급되었던 포인트, 캐시는 차감 됩니다.

신고버튼을 누른후 한번더 누르면 신고가 취소 됩니다.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블라인드 요청하기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블라인드 요청하기

님의 회원정보

아이디 댓글모음

닉네임

가입일

포인트

캐시

링크 :

한번 본거 같기도 한데 잼있으니 앙콜입니다.

"웃을준비 되셨어요?"

안녕하세요??
블랑카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한국와서 봉숙이 만나서 결혼도 했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블랑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턍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떠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고 자기집으로 가자" 고 했어여.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저 어깨를 툭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 3일간 못깨어 났어요...

식당간판 보고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뼉따구 해장국~
미칠뻔 했어요~
근데 이거보고 완전 돌아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뭡니까 ?? 이게~~
무서운 한국음식 나빠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