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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야기 | 화장실 유머
우리동네놈… | 작성일 19-03-19 16:09 | 조회 609 | 추천 1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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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삭친구님들 식사맛있게 하셨겠고 퇴근준비시간에 함웃죠
* 유머 / 화장실
더는 나올게 없는데
힘 닿는데 까지 짜내고 또 짜냄
[ 다짜고짜 ]
옆칸 사람 바지 올리다 흘린 동전
내 칸으로 굴러옴
( 넝쿨호박 )
그거 집으려고 허리 숙였는데
핸드폰 변기통에 빠지면
(소탐대실)
화장지는 없고 믿을 거라곤 손가락 뿐
< 입장난처 >
나즈막히 옆칸 사람에게 휴지를 빌려달라고 했는데
비록 우표 딱지 만큼 빌려주면
감지덕지 / 感之德之
옆칸 사람 변비로 고생하는 소리 들리면
동병상련/ 同病相憐
화장실 문고리가 고장 났는데
앉은 자리에서 너무 멀어서 잘 닿지가
진퇴양난/ 進退兩難
남성 화장실 꽉차서 여성 화장실 빈칸에 몰래
숨어서 해결하고 나온 상황?
(스릴만점)
대변 볼때 작은거 보다 큰게 먼저 나오는 경우
장유유서/長幼有序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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