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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야기 | 첩보
산이여 | 작성일 19-05-17 06:01 | 조회 258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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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유머 ~~~펌글
여군이 비밀지령을 받고
적군 지역에 침투하여
활동을 하다가 적에게 체포 됐다.
모진 고문을 견뎌내고 비밀을
유지 했지만 살고 싶은 마음은
인간이기에 어쩔수 없었다.
적군 대장이 그녀에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너희 부대를 유인하는 편지를 쓰면 살려 주겠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 바로 총살을 하겠다."
두려워 하던 그녀는
아군을 유인해서 어느지점으로 출동하라는 편지를 썼다.
적들은 아군을 유인하여 섬멸 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그녀를 이용한 것이다.
그녀는 자필로 편지를 쓰고
편지 사이에 자신의 중요 부위의 털을 하나 뽑아서 편지 사이에 넣어 보냈다.
편지는 아군의 부대에 전달이 되었고 부대장은 그 편지가 그녀의 친필임을 확인하면서
편지 사이에 꼬시랑 털도 발견했다.
한참을 생각하고 있는 부대장을 보면서 부관이 물었다.
"부대장님, 출동 준비 할까요?"
그때 부대장이 꼬시랑 털을 보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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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이것은 틀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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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다!
ㅋㅋㅋ
♡ 넌센스퀴즈 입니당 ㅋㅋㅋ ㅎㅎㅎ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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