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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야기 | 아내의 생일날
두류
|
작성일 19-05-19 17:23
|
조회 35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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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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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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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남은오후시간도 즐겁게~ㅋ
아내의 생일날
남편이 아내의 생일 케익을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익을 골라서 주인에게 부탁했다.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 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더 건강해 지는것 같소 라구요"
"아, 잠깐 한줄로 쓰지마시고,
위에다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라고 쓰고
밑에는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라고 써 주세요.
잠시후 많은 친구와 친지들이 함께한 파티가 시작됐고
케익에 불을 붙일 시간이 왔다.
상자에 케익을 꺼내는 순간,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과 아내는 그만 기절초풍했다.
케익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
.
.
.
.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밑에는 더 건강해지는것 같소!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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