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등록
글쓰기, 댓글을 이용시
1회 한해 닉네임 등록을 해주셔야합니다.
등록한 닉네임은 마이페이지에서 수정가능합니다.
이용중인 닉네임입니다. 다시 입력해주세요.
닉네임은 10자 이하로 가능합니다.
특수문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닉네임 등록 완료
닉네임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유머이야기 | 소련의 보안수준
이궁 | 작성일 18-06-20 15:38 | 조회 763 | 추천 1 | 신고 0
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1.
신고버튼을 누르면 신고횟수가 증가 합니다.
2.
신고횟수가 5회가 되면 해당 게시글은 민폐방으로 이동 합니다.
3.
민폐방으로 이동이 되면 지급되었던 포인트, 캐시는 차감 됩니다.
4.
신고버튼을 누른후 한번더 누르면 신고가 취소 됩니다.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링크 :
영국 기업인, 프랑스 기업인, 미국 기업인, 그리고 소련의 국영기업 관리인이 모여서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그들은 어느 나라 기업의 보안이 가장 뛰어난지에 대해 열변을 토하고 있었다. 프랑스인이 먼저 말했다.
"프랑스의 공장들은 다른 공장이 어떻게 작업하고 있는지 사실 구체적으로는 알지 못합니다. 산업 스파이 같은 게 있을 수가 없지요!"
영국인이 같잖다는 듯이 비웃으면서 말을 이어 받았다.
"공장 같이 단순한 일을 하는 데서 무슨 보안이 중요하다고.. 우리 연구소들은 바로 옆에 있는 연구소에서 어떤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결코 알 수 없답니다."
프랑스인과 영국인이 티격태격 하는 동안에 미국인이 입을 열었다.
"우리 기업에서는 옆 테이블에서 동료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영국인과 프랑스인은 곧 숙연해졌다. 그들은 역시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인 미국이니만큼 보안도 세계 제일이라면서 미국 기업을 칭송하고 있었다. 그러자 소련 국영기업 관리인이 그들을 비웃으며 말했다.
"이봐요 동무들, 보안은 역시 소비에트 연방이 제일인 것 같소."
사람들이 화들짝 놀라며 물었다. "무슨 이유로?"
"우리는 직원들이 스스로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른다오!"
(주) 빠삭
대표이사 : 김병수 사업자등록번호 : 813-81-0067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3-부산해운대-1265호고객센터
1533-7687벤처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