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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a Arctica - Wolf and Raven
와이즈먼 | 작성일 20-01-21 13:02 | 조회 138 | 추천 1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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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달리는 메탈입니다!
가사가 매우 심오하고, 해석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매우 재밌는 곡이죠.
하이템포의 멜로디는 흥겨움을 더해줍니다. 하지만 가사의 암울함 때문에 오묘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죠.
저도 가사 해석이 궁금해서 해외포럼 등을 뒤져봤는데, 역시나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해석이!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적으로 연결해봤는데, 나름 괜찮게 맞아 떨어져서 여기 써봅니다.
Wolf - 예수를 믿는 신자, 하지만 생활고와 사람의 손가락질 등 현실의 어려움에 매우매우 시달리고있다.
Raven - 그런 신자를 위해 예수가 보낸 희망. 이제 Raven과 함께 광명을 맞이하기만 하면 됐지만...
현실의 어려움에 이미 꺾여버린 신자는 까마귀를 먹어버립니다. 너무나도 배가 고팠으니까요.
아래는 가사 전문입니다. 색다른 해석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Grant me a wish, my master
Take heed of meWhen my whole being c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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