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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something good

추이성님 | 작성일 18-11-04 23:30 | 조회 35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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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저의 벨소리입니다..

가사말 처럼 좋은일만 생기는 한주되시길..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진 나쁜 꿈을 꾼듯 말이야.

길고 슬픈 꿈에서 눈을 떠

햇살 예쁜 아침을 맞을 듯.

마음속에 무겁게 가라앉은 상처를 잊은 듯.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진 나쁜 꿈을 꾼듯 말이야.

'이젠 행복해질 것만 같아.'

혼잣말 나지막이 해보네.

슬픔이여 안녕,

문을 열고 거리로 나설래.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어둡고 무겁던 나의 마음이

봄바람에 피어오른 꽃잎처럼 화사해 지고

후회 가득 남아 아픈 기억은

무지개 너머 먼 곳으로 아련하게 잊혀질거야.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진 나쁜 꿈을 꾼 듯 말이야.

길고 슬픈 꿈에서 눈을 떠

햇살 예쁜 아침을 맞은 듯.

마음속에 무겁게 가라앉은 상처를 잊은 듯.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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