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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호날두 강간사건
덴따 | 작성일 18-10-02 12:43 | 조회 460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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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슈피겔)는 이메일, 의료 기록, 경찰 기록 등 수백건의 문서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했다.
2009년, 마요르가는 호날두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호날두 팬들로부터 받을 피해가 두려워 경찰에 호날두 이름을 밝히지 않고 법정에 사건을 끌고 가는 것이 무서웠다고 한다.
그래서 성폭력 전문가가 아닌 교통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고 호날두의 호화 변호인과 약 4억원에 합의했다. 그 합의의 대가로 침묵을 지키고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우리는 기사를 쓰기 위해 라스베가스도 다녀왔고 마요르가와 대화를 시도했으니 거부했고, 호날두와도 접촉했으나 그는 강간을 부인했다.
첫번째 기사를 낸 후 호날두의 에이전시에서는 반박 성명을 냈는데 호날두의 서명도 없고 그 강간 당사자가 호날두라는 사실을 증명할수 없다고 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아래는 2017년 당시 슈피겔이 보도했던 기사에 포함되있던 합의서와 편지내용의 일부임.
"내가 마지막으로 원하는 것은 너의 돈에 대한 것이 아니다. 난 정의를 원한다. 이 사건에는 진짜 '정의가 없다."
"나의 삶은 절대로 전과 같을 수 없을 것이다. "
"오늘 난 과거로 돌아가서 나의 결정을 바꾸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하고싶다. 당신이 날 강간한지 1년이 넘어가고 있다."
"난 당신이 무슨짓을 저질렀는지를 깨닫고 이 끔찍한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길 원한다. 당신 마음대로 다른 여성의 삶을 빼앗지 말아라"
여기에 호날두의 사인이 들어있다. 호날두의 에이전시는 우리가 이 문서를 증거로 제시하자 입을 다물었다. 이 문서가 가짜라고 반박도 못한 것이다. 우린 모든 기사를 내기 전에 근거 자료를 항상 검증한다.
우리가 기사를 낸 이후 1년 반 지나서 마요르가는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했고 그 변호사는 합의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변호사에 의하면 마요르가는 합의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호날두의 변호사 조자 합의 당시 마요르가의 상태가 불안정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래서 그 비밀 합의를 깨고 마요르가는 우리와 대화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호날두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대화를 거절했다. 그래서 호날두의 민감한 발언이 기록된 민감한 문서를 가지고 호날두와 접촉했다.
이 자료는 호날두의 변호인단이 준비한 질문지인데, 호날두는 마요르가의 주장을 일부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마요르가가 '안돼! 멈춰'라는 말을 수차례 하긴 했지만 성관계를 암묵적으로 허용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작성된 2차 질문지에서는 이 답변들은 사라졌고 호날두는 합의에 의한 성관계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 문서는 호날두의 진술에 합리적 의심이 들게 만들기때문에 매우 중요한데 호날두측에 이 문서의 대해 물어봣으나 그 누구도 답변을 하지 않았다. 만약 이 문서가 가짜라고 생각했다면 그들은 손쉽게 대응했을텐데 그러지 않았다.
호날두는 우리 기사를 가짜 뉴스로 규졍했고 마요르가가 유명해지길 원하는 것 같다고 주장하는데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다. 마요르가는 경찰에 신고했을때도 호날두 이름을 밝히는 것 조차 두려워했다.
우리는 마요르가가 2009년에 왜 이 사건을 공론화 시키지 않았으며 왜 지금에 와서야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심했는지 이해할수 있다.
다음 아래는 2009년 6월 13일, 사건 당일 마요르가가 호날두의 강간 혐의를 고발하기 위해 경찰서의 신고 전화를 한 내용이 기록된 경찰 조서의 일부분이다. 마요르가는 당시 호날두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유명한 운동선수라고만 언급했다.
type 426은 성폭행을 의미하는 경찰 코드 번호이다.
간단 요약
1. 2009년 라스베가스에서 호날두가 마요르가를 성폭행(미국에서는 no와 동의없는 섹스는 성폭력으로 간주)
2. 마요르가는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병원으로 인도해서 검사. 검사 결과 직장 손상.
교통 사건 전담인 아마추어 변호사를 선임했으니 호날두의 초호화 변호인단과 협상을 해서 4억원에 합의
3, 독일 슈피겔 측이 해당 사건을 캐면서 2017년 4월에 세상에 공개.
4. 마요르가는 심적 부담과 합의 내용에 따라 슈피겔과 대화 거부
5. 슈피겔의 지속적인 설득과 호날두 및 팬들의 인신 공격에 실명과 얼굴을 공개
6. 네바다주 법에 따르면 강간 신고를 하면 그 이후부터는 공소시효가 없음.
7. 경찰이 호날두 성폭행 사건에 재수사 시작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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