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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헬스 영업 당할때마다 너무 부담스럽네요...
메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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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3-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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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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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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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서 피티 24회 한번 받았는데 금전적으로 너무 부담이 가서(월급부족ㅠㅠ)
집근처 헬스장만 끊고 다니고 있는데
어떻게든 피티 받게 만들려고 계속 영업하고 압박주는데 엄청 스트레스에요.
여성전용 헬스장인데 PT쌤이 남자인것도 부담스럽고
24회에 180만원인 가격도 부담스럽고
모든게 부담인데 계속 강요하는게 기분 나빠서 헬스장 자체를 안가게 됩니다..
PT 받으면 좋긴 좋지만 스케쥴 맞추기도 힘들고
가격대도 비싸서 안하고 싶은데 말이죠ㅠㅠ
헬스 자체는 참 좋은데ㅠ 아직 기구 다루는게 서툴어서 그런지
저한테 피티 강요하는 트레이너분 마주칠때마다 주눅들고 더 헬스장 가기 싫고 그러네요ㅠㅠㅠ
회사 근처에서는 재밌게 했었는데ㅠㅠ 속상ㅠㅠㅠ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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