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인, 아스널 이적 무게...현금+지루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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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버틀러 | 작성일 16-07-17 11:49 | 조회 131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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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36838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36838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여름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 곤살로 이과인이 유벤투스 보다는 아스널 이적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18년을 끝으로 나폴리와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이과인은 올 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과인의 에이전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나폴리 구단은 이적 당시 제시한 것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의 상태가 계속된다면 잔류는 없다"며 이적을 암시한 바 있다.

이에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빅 클럽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공격수 보강이 절실한 아스널과 유벤투스가 이과인 영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17일(한국시간) 나폴리의 공식 라디오 채널 '키스 키스 나폴리'의 프란체스코 마르시아노는 "현재 유벤투스와 이과인이 연결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과인은 해외로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과인 사실상 아스널로 이적하게 될 것이다. 아스널은 5000만 유로(약 631억 원)에 올리비에 지루를 더한 이적 제의를 나폴리에 할 것이며 아스널은 선수들을 팔아 자금을 확보하려 한다"라며 이과인의 아스널 이적이 유력함을 전했다.

한편, 이처럼 유력한 이적설이 나온 가운데 이과인은 일단 나폴리의 훈련에 합류한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는 "이과인이 휴가를 마치고 25일 나폴리의 훈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디 마르지오' 역시 이과인이 나폴리에 합류하지만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 '디 마르지오'는 "이과인이 비록 훈련에 합류하지만 여전히 나폴리 팬들은 그의 이적을 걱정해야 한다"며 이과인의 이적 가능성은 계속 된다고 전했다.

코파에서 똥싼거 생각나네여 이과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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