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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 여러분 수영합시다
카이하라 | 작성일 17-02-02 11:13 | 조회 432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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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영이라면 고급운동이였는데 지금은 쉽게 접할 수 있죠?
고딩때 친구따라 수영간 후 지금 35살까지 꾸준히 다니고있어요.
주변인들에게 수영다니라고 하면 뱃살때문에, 털때문에, 수영복 민망해서...등등 핑계가 많아요ㅋㅋ
근데 막상가면 아무도 님들 신경 안써요 ㅋㅋ 거기에도 그런사람들 널렸거든요...
그리고 수영은 배우기에 금전적 부담도 덜합니다.
처음 배울때 수영복 3만원 수모1만원 수경1만원 으로 시작했죠...ㅋㅋ
장비빨 따질 필요없어요...초급하시는 분들 전부다 거기서 거기..
그리고 접영까지 배우면 끝? 아니에요...적어도 2년은 다니셔야해요. 그리고 개인수영? 비추입니다.
강습해야해요. 그래야 점점 실력이 늡니다.
겨울철 수영하시는 분들이 적은데 지금이 시작하기 좋을 때에요.
사람도 적고 강습인원 적으니 강사가 신경도 더 써주고...그리고 겨울에 살이 더 잘빠지는거 아시죠?ㅋ
여러분 일어나서 당장 수영장으로 ㄱㄱ~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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