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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 추운 날씨에는 수영! (배영)

명작 | 작성일 18-02-04 15:28 | 조회 169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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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딴지일보

 

 

배영 레슨 입니다.


'배영은 거저 먹기다' '배영은 죽을 것 같다'

딱 호 불호가 갈리는 영법입니다.

본인도 수영강사를 하면서도 배영을 안했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서 왜?

호 불호가 갈릴까요?

그 원인은 대략 신체의 조성과, 힘을 주느냐, 빼느냐에 따라 극명하게 갈립니다.

그 원인을 신체 조성에 서 볼때 배영이 안되는 사람들 중 빼빼한 즉 지방량이 적은 근육형의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비중이 높아 몸자체가 자꾸 가라 않습니다. 그래서 다리부터 배, 얼굴까지

가라 앉으니까 엉덩이를 빼고 얼굴을 듭니다.

그럼 웅크러 들어 체표면적이 줄어들어 훨씬 더 빨리 가라앉습니다.

가라 앉으니까 얼굴에 물이 들어오는데 특히 코로 들어오는 것을 막지 못해 배영 후에 코에서 물이 ㄷㄷㄷ 흘러내립니다.

이 증상은 심한 경우 세시간 이상 경과 후 코에서 이유없이 흘러내리기도 합니다-비강에 고인 물이라 추정

 이러한 경우는 수영을 포기 할 정도의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이러한 케이스의 사람이라면 보통의 사람보다 힘을 더 많이 빼고 발차기를 아주 가볍게 다리가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차고 팔도 힘을 빼고 천천히 저어 배영 자체에 힘이 거의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설하고 배영을 정리합시다.

배영의 기본은 수평유지 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물속에서의 무게 중심은 폐가 있는 가슴 부위, 얼굴이 5Cm 들리면

다리는 15Cm(키 큰사람 20) 정도 가라 앉습니다.

그래서 배영의 기본은 천정과 평행, 즉 침대에 배게 없이 누운 자세입니다.


부위별 체크


1. 목


 옛날 방식으로 턱을 당긴다 든지, 든다든지의 행동에 의해 목에 힘이들어가고, 얼굴의 롤링으로 인해

호흡곤란과 힘이 들어 갑니다.

목에 힘을 다빼고 천정을 바라봅니다.- 이때 천정의 표시되어 있는 블록형 커버들에 몸통을 맞추어

일직선으로 나아가게 조절합니다.(밸런스 조절)

목에 힘이 빠진 것을 확인하기 위해 의도적이고 가끔 목을 흔들어 줍니다.(잘하게 되면 흔들지 마시고요)

- 이 때 다른 사람들이 목을 왜 흔드냐고 물으면, 목을 흔들면서  " 내가 풍이 온것이 아니여, 목에 힘을 뺏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흔드는 것이여" 라고 말씀을 해주셔야 여러분의 자세를 뭐라하지 않습니다.

목에 힘이 빠지면 최대한 잎과 코만 살짝 물밖에 나온 정도로 얼굴을 담급니다.

얼굴이 많이 담기면 다리가 잘 떠 수평유지가 잘됩니다.

그 상태오 힘을 빼고 롤링을 최대한 자제 하면서 힘을 뺍니다.

 

2. 팔

 팔돌리기는 물안에서는 팔 젖기로 물을 저어 나아가는 추진력을 만들고 물위에서는 리커버리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이 때 물 밖의 팔이 위로 올라가면서 중력에 의해 팔이 붙어 있는 몸은 가라 앉습니다.

신체의 일부가 물위로 올라가면 반드시 다른 부위가 가라앉습니다.

이때 롤링이 발생하는데 현대 수영에서는 이 롤링이 발생시키는 저항 때문에 자제를 하는 추세 입니다.

특히 초보 때는 롤링으로 인한 호흡불가가 배영에 가장 큰 적이 되므로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힘을 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팔을 리커버리 할때 새끼 손가락이 나와서 엘보우가 펴져서 팔이 쭉 펴진 상태로 돌리는데 이때는 힘이

거의 안들어가야 상하 롤링도 없어지고 휴식을 통한 리커버리가 행하여 집니다.

팔이 물속에서 움직이는 시간과 물위의 시간 중 물위의 시간이 짧으므로 먼저 도착해서 바로 돌리게 되면 물속에서

가장 중요한 마지막 동작인 푸시가 생략되는 최악의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먼저 도착한 물위의 팔은 운동방향으로 뻗어주면서 글라이드를 해서 푸시로 물을 민 반작용으로 얻은 추진력의

운동방향이 바르게 되도록 쭈욱 밀어 줍니다.

이 때 발차기는 짧고 빠르게, 팔은 천천히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더 전문적인 팔젓기(스트로크)는 동영상(유투브 검색)

그리고 물젓기할때 처음에는 서서히 잡아서 밀어낼때 약간만 힘을 줍니다.

처음에 배영을 할때는 발차기든 팔동작이든 힘을 일단 뺍니다.

힘을 빼고 서서히 뜨면 앞으로 나아가게 되면 천천히 발차기, 팔밀기의 힘을 첨가합니다.


3. 발차기

 배영발차기는 자유형 발차기의 교정이 되는 가장 기초적이고 효과적인 발차기 입니다.

연습법은 풀사이드에 앉아서 두발을 물에 담그고 아래서 부터 천천히 교차하면들 들어올립니다.

이때 다리는 무릎이 펴지고 발들이 펴져서 다리의 표면적이 가장 크게 한 자세에서 물을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찹니다.

자세가 바르게 이루어 지고 편해지면 힘은 빼소 살짝 빠르게 찹니다.

이 때 발차기는 제 글의 자유형 발차기를 검색해보시면 발차기의 이해를 높이실 수 있습니다.

가볍고 빠른 발차기를 마치 긴 백사장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아주 오랫동안 하는 연습을 합니다.

아주 오랫동안 하는 연습을 하면은 자동적으로, 빠르고 힘들게 하기 보다는 천천히 힘이 빠지게 됩니다.

이 연습 후 킥판을 배에 올리고 아랫배를 들고서 발차기를 해서 나아갑니다.

반드시 킥판이 배에 붙는 것이 아니라 떠 있는 킥판에 배를 들어 붙입니다.

킥판에  배를 붙이면 무게중심이 가슴과 아랫배로 이원화 되면서 안정이 됩니다.

발차기의 위치는 물아래에서 물표면, 폭은 슬라이스하게 힘들지 않게 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리가 뜨지 않는 사람이 있으니 억지로 하지 마시고 그 위치에서 아랫배를 들고 가볍게 발차기를 합니다.


힘을 빼라!

이 이야기는 지금 당신이 주고 있는 1,000,000,000 정도의 힘에서 한 1,000정도의 힘을 빼라가 아니라

1,000,000,000 중에서 999,999,990정도의 힘을 빼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나아가느냐?

힘이 빠질 수록 훨씬 더 잘 나아갑니다.

힘이 들면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고 무거워서 힘도 들고 저항에 많이 노출됩니다.

스포츠카의 카본 바디 처럼 힘은 빼고 길게 뻗은 자세를 유지하면 더 빨라 집니다.

기어변속에서 저단은 힘은 세지만 속도가 없고

 고단은 힘은 약하지만 속도는 빠릅니다.

힘을 뺴지 않으면 절대로 가볍게 빨리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힘을 주면 롤링이 발생해서 물이 코로 들어와서 힘듭니다.

절대 롤링 없이 힘빼고 밋밋하게 수영을 하다가 실력이 높아지면 서서히 탄력을 더합니다.

즐 수 하시고 다음에 배영 하이스킬에 또 한번 언급 할게요

 

배영을 잘하는 사람은 호흡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몸이 뜨고 수평유지가 잘되면 의도적으로 호흡하지 않아도 숨쉬고 싶을 때 숨을 쉰다.

하지만 자유형도 그렇고 평영도 그렇고 접영도 그렇고 규칙적인 호흡을 하여야 한다.

규칙적인 호흡은 심박수와 호흡을 안정적으로 하고 몸을 편안하게 하여 몸에 힘이 빠지도록 도와준다.

배영의 호흡은 코로 흑(내쉬면서 코끝에 살짝 힘을 주어 물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는 에어 마개의 역할) 흑, 흑

 세번정도 내쉬고 오른 팔이든 왼팔이든 정해서 팔이 리커버리 되어

 물위로 올라오면 얼굴도 살짝 뜨게 되는데 그때 호흡을 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포인트는 상하로 롤링이 심하면 호흡도 어려우니 힘빼고 롤링 없이 가볍게 한다.

빠르게 갈려고 하는 의지가 가장 큰 저항을 불러 일으킨다.

기아가 변속이 되지 않은 1,2단에서 액설레이트를 마구 밟는다고 빨리 가는 것 아닌데 용을 쓴다.

아주 천천히 발차기를 하면서 팔을 천천히 돌이면서 호흡을 한다.


고급자 중에 배영이 안되면 오리발를 끼고 배영 발차기를 10바퀴쯤 하면서 천천히 무릎이 펴지고 편안하게 발차기가 되면은

 슬로비디오 찍듯이 팔을 돌려 보시라.

천천히 하는 연습을 통하여 힘을 다 빼고 나면 아 여기서 살짝 빠르게 하면 힘은 안들고 빨리 가는 구나 느낌이 올겁니다.


배영 화이팅

 

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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