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글로벌 상황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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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 현재 글로벌 상황 보자면

망가지면또… | 작성일 19-04-17 02:06 | 조회 853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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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로벌 상황 보자면

그 잘나가던 삼성도 이전 세대 폰은

태반을 짱개에 먹혔고,

장래도 그닥 밝지 않죠

그것에 비춰서

이전부터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엘지 보자면

이전에도 이미지 별로였는데

이제라도 내수시장에 좀 더 열중해서

파이를 키워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수 시장 파이만 30%이상만 먹어도

그 이후에는 어차피 한국내 기업 이미지만으로

충분히 삼성과 내수에서는

비등한 대결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솔직히 이전 잘 나왔던 G7, V30 때는

좀 더 할인해서 공격적 마케팅으로

내수 파이 향상에 중점을 두고 박리다매에

목표를 뒀어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정책은 위험부담으로 느꼈었는지

거의 삼성과 비슷한 마케팅만 하더군요.

물론 그렇게 잘 팔아대던 삼성조차도

영업이익률이 ... 바닥이었으니...

엘지는 더 심각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헌데 정말 박리다매로 삼성보다 10만원 이상 싸게 팔았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해요.

앞으로

삼성도 이번 폴더블로 제대로 개발돼서

짱개 좀 제대로 밟고

좀 더 글로벌에 역량을 높이고,

엘지는 내수시장 파이 먼저 올리고

잘 나가는 가전파트와

연계한 폰 사업 정책 펼치면서

많은 진전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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