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 회선유지 유심기변 등 관련해서 다소간 헷갈리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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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약정 회선유지 유심기변 등 관련해서 다소간 헷갈리는 점..

이단독서대 | 작성일 18-02-24 18:00 | 조회 210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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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여기 홈페이지에 기초용어 정리해주신 분이 있어서 그 글을 읽으면, 전반적으로 다 이해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소 헷갈리는게 있습니다. 약정 회선유지 유심기변 등인데..

지금 헷갈리는게 회선유지와 약정기간의 개념이 같냐 다르냐 입니다. 먼저, 유심기변과 회선유지의 개념이 다르다는 건 전에 공부해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유심기변이 기기변경을 빨리 빨리 해서 차익을 남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일정기간 설정해놓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회선유지가 6개월이면 유심유지기간은 3개월 이런 식으로 말이죠.

회선유지와 유심기변의 차이는 명확히 있다는 것을 알겠는데, 보통 약정을 하면 12개월 24개월이잖아요. 36개월은 통상 너무 길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경향이구요. 그런데 회선유지는 보통 보면, 6개월 정도로 제시되는 걸 많이 봐왔는데, 회선유지와 약정과 다른 개념인거죠? 좀 더 자세히 이해하고 있는 걸 설명하면, 회선유지는 요금제 예들들어 [7만원대 요금제를 6개월동안 써야 된다.] 이거고, 약정은 그 기간동안 처음에 가입했던 해당 통신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궁금한게, 약정이 24개월이고 회선유지기간이 6개월이라고 치면, (좀 더 저렴한 통신요금을 위해 알뜰폰 통신사로 넘어가려고 한다면) 24개월이 끝난 후에서야 비로소 바꿀 수 있는 것이 맞는 것이겠지요? 요금제는 6개월 회선유지기간 종료 후에 약정한 통신사의 요금제 중에서 좀 더 저렴한 상품으로 바꿀 수 있구요.

쓰다보니, 스스로 정리된 것 같기도 한데,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이 바른 것인지 궁금합니다. 내용을 간결하게 쓰지 못해서 읽으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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