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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곱창먹으며 분위기를 먹으며
바삭한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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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9-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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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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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후기내용
곱창이야기입니다. 우연히 결혼식장갔다가 그날 저녁에 지인을 만났습니다.
1차로 굴구이집을 갔는지 2차로 곱창이야기를 갔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때 밤이였구요. 그 지인과 셀카도 같이 찍었었죠. 찍엇던 사진도 어딘가 있을것입니다.
그분은 혼자사셧는데요. 다음날 일찍일어나 일요일이였는데 그날도 근무를 하러가더군요.그러고선
저보고 미안하다고 오늘같은날 안나가고 같이 놀면좋은데 먹고살아야하니 어쩔수없다고하셧습니다.
그분은 막노동 일당직을 하시는분이셧죠. 하루하루먹고사는 주말이 따로없는 그런직업이요.
그날은 이사를 하는날이였습니다. 이사라기하기도 거창한데 작은방하나 딸린 셋방살이였죠.
집에는 옷 몇가지, 작은 냉장고하나가 전부였죠. tv도 없었구요. 쓸쓸함과 적막함이 진하게 뭍어있었네요.
다음날 일찍 집으로 돌아와 그분의 삶이 그려졌습니다.
문득 그때 그 느낌이 새록새록하네요.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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